Title 미드저니(Midjourney)나 챗GPT 같은 생성형 AI를 써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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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xn--ij2bx6jfer06f.biz/"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블랙티비" class="seo-link good-link">블랙티비</a> 사람이라면 '텍스트로 이미지를 만든다'는 말이 익숙할 겁니다. 최근 생성형 AI 사용자 사이에서 '지브리풍'이 유행했던 것도 이 기술 덕분입니다. 지브리풍이란 일본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지브리'의 그림체를 흉내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생성형 AI에 사진을 올리고 "이 사진을 지브리풍으로 그려줘"라고 말하면 생성형 AI가 지브리 그림체로 이미지를 출력해 줍니다. AI의 솜씨가 어찌나 뛰어난지, 챗GPT 운영사인 오픈AI가 유료 이용자만 이 기능을 쓸 수 있도록 제한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2023년 파이어플라이를 론칭한 어도비도 트렌드를 잘 따라간 듯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파이어플라이는 이용자들 사이에서 챗GPT나 미드저니, 소라(SORA) 같은 AI 서비스보다 이미지·동영상 생성 능력이 크게 뒤처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예술적인 표현을 해야 하거나 복잡한 장면을 구성해야 하는 상황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능을 낸다는 지적도 숱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