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9시까지 야간 상담을 실시해 평일 상담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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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온남이 |
<a href="https://www.thr-law.co.kr/drive"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음주운전변호사" class="seo-link good-link">음주운전변호사</a>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삭센다',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 사용과 관련한 이상사례가 최근 4년간 2천여건 가까이 보고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올해 3월까지 보고된 비만치료제 이상사례는 총 1천708건이었다.
약제별로는 2018년에 도입돼 가장 오랫동안 팔린 삭센다가 1천565건으로 가장 많았고, 지난해 10월부터 국내에 판매된 위고비도 143건으로 집계됐다.
주요 증상은 구역 404건, 구토 168건, 두통 161건, 주사 부위 소양증 149건, 발진 142건, 설사 15건, 소화불량 9건 등이었다.
한편, 2020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시스템에 집계된 삭센다·위고비 처방 건수는 총 111만6천694건이었다. 이 가운데 삭센다가 72만1천310건, 위고비가 39만5천384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