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thr-law.co.kr/spring"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개인회생워크아웃" class="seo-link good-link">개인회생워크아웃</a> 중국 BYD가 국내 세번째 전기차 'BYD 씨라이언7(BYD SEALION7)' 판매가격을 확정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BYD코리아는 씨라이언7 판매가를 4490만원으로 책정했다고 8일 밝혔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을 적용한 가격으로 전기차 보조금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다.

씨라이언7은 BYD 전기차 전용 플랫폼 e-플랫폼 3.0, 셀투바디(CTB) 기술 등 전기차 주요 기술이 적용됐다. 82kWh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하면서 씨라이언7은 환경부 기준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 398㎞를 발휘한다. 저온에서 주행 거리는 385㎞ 수준으로 추운 겨울에도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게 했다.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380N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씨라이언7은 전기차 보조금 산정 절차만 남아있다. BYD코리아는 BYD 씨라이언7 국고보조금 확정 이전 출고 희망 고객의 위해 보조금 상당액인 180만원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확정 이후 발생하는 차액은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부문 대표는 “BYD 씨라이언7을 보조금 부담 없이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국고 보조금 상당액을 미리 제공한다”며 “씨라이언7 매력을 통해 BYD의 혁신 기술과 고객 중심의 브랜드 가치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00㎞까지 단 6.7초 만에 도달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