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아산시 주요재정사업 일부 '미흡'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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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빵바아 |
<a href="https://thr-law.co.kr/seoul_drive"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서울음주운전변호사" class="seo-link good-link">서울음주운전변호사</a> 아산시가 지방재정법에 따라 지난해 2억 원 이상 투자사업, 공연·축제 등 행사성 사업을 평가한 결과 일부 사업이 '미흡'이나 '매우 미흡' 판정을 받았다.
시는 2024 회계연도 세부사업 총사업비 기준으로 2억 원 이상 투자사업 85건(1088억 원), 공연·축제 등 행사성 사업 110건(27억 원) 총 195건 대상으로 주요 재정사업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계획(20점), 관리(20점), 성과환류(50점) 단계로 구분, 11개 지표를 사용해 이뤄졌다. 평가결과는 산출된 점수를 종합해 90점 이상 매우 우수, 89-80점 우수, 79-70점 보통, 69-60점 미흡, 60점 미만 매우 미흡 5단계로 등급화했다.
85건 투자사업은 보통이 43건으로 49%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매우 우수 36%(23건), 우수 8%(10건), 미흡 7%(9건) 순을 보였다. 생태하천과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도로시설과 방축동 도시계획도로(장미아파트) 개설공사, 공원관리과 도심속 소공원 확충 등이 미흡 등급에 머물렀다. 110건 행사성 사업은 매우 우수 등급이 45%(48건)로 최다였다. 보통과 우수가 각각 30%(32건), 14%(21건)을 차지했다. 일자리경제과 대학가 청년 문화거리 조성사업, 산림과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농업기술과 고품질 쌀 생산 등 8건은 미흡으로 조사됐다. 축산과의 축산기술 연찬 및 평가는 행사성 사업과 투자사업 통틀어 유일하게 매우 미흡 등급으로 제출됐다..